2006.04.06 04:12

꽃바람임

조회 수 52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꽃이 무슨 말을 하더냐.
그저 향기만 낼 뿐.

바람이 무얼 붙잡더냐.
그저 스치고 지나갈 뿐.

꽃처럼 향기로 말하고
바람처럼 지나가는 이

없이 계시는 임이여
닮고 싶은 내 임이여.

(2005.6.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5 나효임님 감사합니다 민항식 2006.03.20 5399
464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효임 2006.03.20 5072
463 하나님의 아들 민항식 2006.03.21 5189
462 다석사상 신간안내--다석강의 김병규 2006.03.21 5570
461 꽃과 바람 민항식 2006.03.22 5085
460 기도(2) 나효임 2006.03.22 5044
459 지진과 해일의 참담함을 보며.. 나효임 2006.03.22 5334
458 오늘의 깨우침 나효임 2006.03.23 5216
457 깊은 샘을 파자 나효임 2006.03.24 5300
456 온유함 나효임 2006.03.24 5300
455 살아 숨쉬는 한웋님 민항식 2006.03.25 4873
454 " 지극히 높으신 이 " 나효임 2006.03.27 5606
453 부끄러운 116주년 민항식 2006.03.29 5055
452 한웋님의 살과 피 민항식 2006.04.04 5647
» 꽃바람임 민항식 2006.04.06 5229
450 인사드립니다. 1 박영찬 2006.04.06 5182
449 박영찬님 환영합니다. 1 민항식 2006.04.06 5066
448 박영찬님 반갑습니다. 1 나효임 2006.04.07 5797
447 하늘에 계신 " 이 " 나효임 2006.04.07 5079
446 이미 하나(旣一) 민항식 2006.04.10 52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