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1 02:48

다석의 주기도문

조회 수 76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한울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도 주와 같이

세상을 이기므로 아버지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옵시며

아버지 나라에 살 수 있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길고 멀게 이루시는 것과 같이 오늘 여기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먹이를 주옵시며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먹이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 남의 짐만 되는 거짓살림에서 벗어나

남의 힘이 될 수 있는 참 삶에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끄을림이 없이 다만 주를 따라

웋으로 솟아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 사람이 서로 널리 생각할 수 있게 하옵시며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와 주께서, 하나이 되사 영 삶에 계신 것처럼

우리들도 서로 하나이 될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참말 삶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 이미 하나(旣一) 민항식 2006.04.10 5237
204 내일을 어쩌렵니까 1 장동만 2006.11.04 5232
203 꽃바람임 민항식 2006.04.06 5229
202 단단(斷斷) 민항식 2006.02.27 5217
201 오늘의 깨우침 나효임 2006.03.23 5216
200 설날 민항식 2006.01.29 5212
199 문답(3) 민항식 2006.02.19 5209
198 깨달음 나효임 2006.04.19 5198
197 겨울바람과 다석님 생각 민항식 2006.02.01 5196
196 원정 출산과 국적 포기 장동만 2005.05.27 5190
195 하나님의 아들 민항식 2006.03.21 5189
194 옮김 : 종노릇 노예살이? 좋은책나눔 2005.11.03 5189
193 지혜 나효임 2006.03.16 5187
192 인사드립니다. 1 박영찬 2006.04.06 5182
191 경에 이르기를... 나효임 2006.03.15 5177
190 지혜를 밝히는 것 나효임 2006.04.12 5171
189 그런게 명상살이든가...? 좋은책나눔 2005.05.18 5167
188 나의 하느님 민항식 2006.01.21 5166
187 마음 비움에 대한 다석님 생각 3 민항식 2006.04.23 5160
186 깨어남 민항식 2006.02.24 5159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