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0 10:12

이미 하나(旣一)

조회 수 5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결국 너나없이
우리들의 모든 생각, 모든 감정, 모든 행동은

전체(하나) 속에 녹아들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만다.  

이 어찌 우리가
전체와 하나 되지 못한다고 할 수 있는가.  

또한 이미 하나인데
어찌 전체와 하나 되라고 말하는가.

이미 하나임을 자각(自覺)할 뿐이다.

귀일(歸一)보다는

기일(旣一)이요
존일(存一)이요, 전일(全一)이다.

이미 하나다.

아버지와
하나로 존재함을
깨달을 뿐이다.

(2005.08.08)
   

  1. 윤회

  2. No Image 14Apr
    by 나효임
    2006/04/14 by 나효임
    Views 5131 

    일기의 필요성

  3. No Image 12Apr
    by 나효임
    2006/04/12 by 나효임
    Views 5171 

    지혜를 밝히는 것

  4. 전홍표님 질문에 적절한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5. 지혜를 어둡게하는것

  6. No Image 10Apr
    by 민항식
    2006/04/10 by 민항식
    Views 5237 

    이미 하나(旣一)

  7. No Image 07Apr
    by 나효임
    2006/04/07 by 나효임
    Views 5079 

    하늘에 계신 " 이 "

  8. 박영찬님 반갑습니다.

  9. 박영찬님 환영합니다.

  10. 인사드립니다.

  11. No Image 06Apr
    by 민항식
    2006/04/06 by 민항식
    Views 5229 

    꽃바람임

  12. No Image 04Apr
    by 민항식
    2006/04/04 by 민항식
    Views 5647 

    한웋님의 살과 피

  13. No Image 29Mar
    by 민항식
    2006/03/29 by 민항식
    Views 5055 

    부끄러운 116주년

  14. No Image 27Mar
    by 나효임
    2006/03/27 by 나효임
    Views 5606 

    " 지극히 높으신 이 "

  15. No Image 25Mar
    by 민항식
    2006/03/25 by 민항식
    Views 4873 

    살아 숨쉬는 한웋님

  16. No Image 24Mar
    by 나효임
    2006/03/24 by 나효임
    Views 5300 

    온유함

  17. No Image 24Mar
    by 나효임
    2006/03/24 by 나효임
    Views 5300 

    깊은 샘을 파자

  18. No Image 23Mar
    by 나효임
    2006/03/23 by 나효임
    Views 5216 

    오늘의 깨우침

  19. No Image 22Mar
    by 나효임
    2006/03/22 by 나효임
    Views 5334 

    지진과 해일의 참담함을 보며..

  20. No Image 22Mar
    by 나효임
    2006/03/22 by 나효임
    Views 5044 

    기도(2)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