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餘生) 2
이제 남은 생은
내쉬는 숨이나 들여다보며 지내는 거다.
1분에 21번 하루에 3만 번
70이 넘은 오늘까지 7억7천 번 넘게 내쉬고 들이쉬면서
하늘과 이어진 자신의 생명줄을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았다는 것은
앞산 바위가 화들짝 놀라 자빠질 일이다.
내쉬는 숨이 끊어지는 날, 그날이 바로
님과 하나 되는 날이다.
여생(餘生) 2
이제 남은 생은
내쉬는 숨이나 들여다보며 지내는 거다.
1분에 21번 하루에 3만 번
70이 넘은 오늘까지 7억7천 번 넘게 내쉬고 들이쉬면서
하늘과 이어진 자신의 생명줄을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았다는 것은
앞산 바위가 화들짝 놀라 자빠질 일이다.
내쉬는 숨이 끊어지는 날, 그날이 바로
님과 하나 되는 날이다.
영원한 생명의 깨달음-허순중(다석사상연구회원)
빈석님 고맙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깨달음에 붙여
안나푸르나의 달밤
빅뱅
여생(餘生) 1
여생(餘生) 2
여생(餘生) 3
여타(餘他)
그림자
조도(鳥道)
어느 서민의 살림살이
동갑내기
다석 유영모의 사교회통(四敎會通) 사상과 화이트헤드의 넥서스 개념에 관련해서-유기종 교수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클레어 몬트 대학원에서의 다석사상소개..유기종 교수
어느봄날의일
감응(感應)
유영모와 화이트헤드(클레어몬트 강연 내용 자체번역)
엄마와 아기
눈 한번 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