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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장자 붓다 깨어있는 이들 절반씩 만들어 낸
중국에선 첸 일본 젠 인도는 드얀 우리는 선 이라든가
연꽃한송이 들구설랑 빙그레싱글벙글 웃음진 싯달타 염화미소
웬일인지 뭔일일까 모두 어리둥절 중 마하가섭만 소리없이 허허 허

천천선선히 다가서서 말없이 나무아래 앉은 그에게 건네준 연꽃한송이
보리수밑에서 깨달은 붓다가 준 고요한가르침 소리도없는 아롱진알음알이  
노자가 절반 고타마도 절반 예수 쏘크라테스도 셀수없고이름없는 깨달은 이들도
거들어 명상 참선 비움 텅빔 아무것도아무도없이 바라보기지켜보기 머리비우기 느끼면

그것 참선명상빈탕천국열반환희기쁨 즐겁구놀랍구 신나고얼얼한 혼자홀로깨어있음 인가벼...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다는 구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허허 허- 오늘은 이만.
http://cafe.daum.net/nicebook 얼마든지 퍼가도 되는 글...좋은책나눔에서 이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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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多 夕 정성국 2007.10.24 8550
563 和天 정성국 2007.08.02 6990
562 그림자 예수 민원식 2007.03.31 6902
561 남해.함안記 1 정성국 2006.11.19 7455
560 바람 風 [望 願 ] 정성국 2007.11.22 10154
559 아침(첫)생각 1 정성국 2007.03.18 6920
558 정조貞操 정성국 2007.03.22 6490
557 5.16(금) 1차씨알사상포럼- 김태창(공공성철학), 김영호(사회적책임과 경제) 운영자 2008.05.14 11073
556 『곡 중 통 곡 / 谷 中 通 曲』 최봉학 2006.12.01 5803
555 일념一念 정성국 2007.05.18 7132
554 " 지극히 높으신 이 " 나효임 2006.03.27 5606
553 "늘 세상에 있었지." 민원식 2009.10.31 11186
552 "다석과 함께 여는 우리말 철학" 특강 - 이기상 교수 강형규 2005.10.13 5718
551 "뭐 하세요?" 2 민원식 2009.09.21 9991
550 "바보새에게 삼천년 신인문의 길을 묻다",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 강연 미래연 2012.05.16 42430
549 "제가 만든 분경 구경하세요." ^^| 1 민원식 2010.01.30 1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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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없이 계시는 하느님>,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 그러함 2022.10.05 463
546 '09.06.07(일) 명동전진상 교육관_도법스님 강연회 내용 1 file 파란백구 2009.06.09 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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