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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면 이승이라---

저 찬란한 빛과 소리에--


 눈과 귀가 어두워져


오랜세월 부귀영화에--


내 육신을 던져 보았지만,


돌아오는것은 찬란한 슬픔뿐,


이제 제나의 눈을 감고

얼의 눈을 떠서


차안 피안을 바로본다


한없는 얼의 충만함이 내게로 온다


어디선가 바람같이 왔다간


생각만이 존재한다*

  


   
  • ?
    민항식 2015.06.24 04:19

    正見 正思의 八正道에 드셨네요.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와하!


  • ?
    하루 2015.07.06 20:52
    도회인들이 그리는 피안에 서서
    그 차안을 부러워 하네!
    농사꾼은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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