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18:19

벚꽃

조회 수 71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벚꽃 *

 

겨우내 참았던 한기를

하얗게 터트리며

 

곱은 손 열어

천향을 온몸으로 받아내고는

 

종다리 지지배배

봄기운 절정인데

 

청순한 몸 날려

온 누리 번뇌를 하얗게 덮누나.

 

   
  • ?
    수복 2015.04.28 22:10
    답글 잘 받아보았습니다 격려에 용기가 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 ●다석탄신 123주년 기념 강연 내용(2013.3.12) 3 file 관리자 2013.03.17 76561
564 존경하는 스승님께 - 허순중 4 file 관리자 2014.03.23 59768
563 심도학사-2012년 상반기 프로그램 관리자 2012.01.31 56106
562 - 허허당의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중에서 2 홀가분 2012.11.21 54101
561 최근 강좌 일정 문의 1 욱이 2012.10.29 53272
560 보살 십지 = 보살 계위 홀가분 2012.12.25 49575
559 다석 제자 김흥호 전 이대교수 별세 file 관리자 2012.12.06 43965
558 "바보새에게 삼천년 신인문의 길을 묻다", 김조년 한남대 명예교수 강연 미래연 2012.05.16 42430
557 갈라디아서6 16~26 육체(몸둥이)의 일과 성령(얼)의 열매 1 홀가분 2012.12.23 42111
556 설선화(雪先花)보다는 삼여(三餘)가 6 박우행 2013.01.21 41945
555 오랜만에 한 줄 올립니다. 2 민원식 2012.11.15 41185
554 얼굴과 얼골 박영찬 2011.11.25 40722
553 공자가 사랑한 하느님-동아일보 소개 file 관리자 2010.11.14 36731
552 닭을 키우며 3 박우행 2012.11.26 36135
551 진안 행 - 참 편안히 다님 홀가분 2012.08.21 34898
550 삶 人生 홀가분 2012.06.04 34622
549 촛불 心志가 사르는 것들 (詩) file 장동만 2008.07.29 27473
548 新年詩 < 환호작약의 순간 > -도우님들과 힘찬 새해 시작하고픈 마음 담아봅니다. 별 꽃 허공 2011.02.02 27472
547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대한인 2012.05.16 26205
546 다석 탄신 121주년 기념 강연회 file 관리자 2011.03.18 2448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