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8 22:12

글 장난

조회 수 594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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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속에서 북비면서
내 눈에 여인의들 젓 가슴
그리고 점지

56세 나이의 처의 말
발광 하내

탈의 유전자의 노예
어떤이는 거룩한 길

어떤이는 음탕한 길

어떤이는 살인의 길

사람이 의지적 존재라는 것
절대 부정 못한다.

동물과 달리 우린
이 세상을  탐진치의 노예로서
문명과 문화를 이룩하여 살아간다.

그 어느 것이 잘못 되어졌다고
말하기엔 이 세상은 불가사의 한 것이다.

그러면서도
눈에 보이는 어떤 굴레가 있다.

이것이 윤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종교적 천재들의 말씀
냉소적으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하늘의 뜻이 그 분들을 통하여 전하여 진다는
엄연한 인연의 섭리

그 섭리가
우리들에게 다아
문화적으로 또는 문명적으로 발전 향상되어
보다 나은 세계로 upgrade 된다는 희망속에서
우린 살아 가는 것이 아닙니까?

천년에 한분 태어 날까 말까하는 종교적 천재들
이 분들의 하늘의 뜻이 앞으로 나아갈 또 천년의 세계에
비젼을 제시하게 되고

우리 인연이 신비롭고 불가사의 한 ?????의 세계 속으로
나아 가리라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도 자연의 일부
사람이라는 동물이 직립인간이고, 손을 사용하고
머리가 뛰어나고, 우주보다 크고, 깊고, 넓은 욕심을
가진 ????? 한 존재 이기에 ----

절대로 사람이 이 땅의 주인공은 아니다라 하는 마음.
그저 사람이 일시적 주인공 노릇하는 ----  ?????

사람이라는 동물이 좀 께어서
가치관이라는 것이 성립되어
이리 살아서는 안된다.

이리 살아서는 안된다 하는 --

저는 산에다 벌통을 놓고 양봉을 합니다.
벌의 세계, 정말로 신기 합니다.

여왕벌이 절대 임금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고.
무성생식이라는 놀라운 종의 번식,
그리고 알만 있으면 일벌들이 여왕벌도 만들고, 숫벌도 만들고

먹이와 종의 번식을 조화롭게 이룩하면서 종의 존재를 이어나가는 벌의
본능. 나아가 이해하기 힘든 조직의 일의 역활 .

그래도 그 벌의 생명이 자연 속에서 생명을 이어가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병균, 천적, 자연의 재해 등 --

생존의 이어가기 , 왜 이어가야 하는지 그에 대한 답을 저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동물의 먹이사슬 구조가 그대로 인간들 세계에 적용되어 진다는 것이 참으로
신비롭습니다.

사람의 머리가 , 지금껏 살아온 자연의 섭리을 지배하는 놀라운 과학적 발전이
있으리라 보지만
알 수 없는 미래의 불확실성의 세계에 우리 사람이라는 동물 ,먹고 싸고 싸우고
낳고 이 이음이 언제까지 ..

다석 류영모 선생님 말씀 (책에서 읽은 것) 중에 지구에서 사람이라는 생명이 다 소멸된다고 하여진다 해도 -----
하늘님의 ------

저는
사람도 자연의 일부 일 뿐이라 생각 합니다.

예수님 마냥 스스로 십자가의 속량으로 살아 갈 수 없는
이기적 동물이라는 것 뿐 입니다.

누군가 내 대신 예수처럼 죽어주고 부활해 주기를 바라는
극단적 이기주의 신앙.

예수님과 정 반대의 --- 예수신앙

좋으신 스승님을 만나
저 자신을 돌이키게 되고
내 무저리 같은 ---에 회초리 되어 주시어
내 맘에 담금질

마누라 하는 말
왜 한숨 쉬고 있느냐는
큰 목소리 잔소리









   
  • ?
    김병규 2007.06.19 08:13
    안녕하세요...양봉을 하시는 군요..다석 선생님도 책을 보면 양봉을 하신 이야기가 나옵니다..그리고 농사 하시는 분을 아주 좋아 하셨지요..탐진치로 살지말고 진선미를 향해 가자는 말씀이 간단하지는 않은것 같아요...그저 노력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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