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

민항식

조회 수 5126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금 여기의 모든 존재는

하느님의 맨끝이 나타나심이다.

하여 세상은 온통 축복이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꽃망울이 터지는 축복이다.

한줄기 시원한 비바람이 답답한 가슴을 풀어헤치는 축복이다.

황금빛 단풍의 황홀한 반란 같은 축복이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축복이다.

(2005.11.22)

Prev 명예 졸업장-주간기독교 명예 졸업장-주간기독교 2011.04.04by 관리자 맘을 곱게 먹고 Next 맘을 곱게 먹고 2015.06.02by 민항식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맨끝	민항식	2006.01.10	5126
244	맘을 곱게 먹고 3	민항식	2015.06.02	895
243	말숨 123호	관리자	2015.10.27	768
242	마지막강의 관련 신문기사	관리자	2010.03.20	15345
241	마음 비움에 대한 다석님 생각 3	민항식	2006.04.23	5160
240	마귀(魔鬼)에 대하여	민항식	2006.01.08	5428
239	류영모.함석헌-씨알사상강좌-2008.4.12~6.21	운영자	2008.04.09	11521
238	류기종박사 강연 내용	관리자	2015.04.21	844
237	똥파리와 꿀벌 1	김진웅	2009.04.06	11341
236	똥 푸는	차태영	2007.06.13	6192
235	또 해를 보내며..... 2	민원식	2007.12.22	10938
234	또 눈이 날리네요...	민원식	2010.03.23	8303
233	들파리	김진웅	2007.10.10	7512
232	드높고 파아란 가을노래	이풀잎	2008.09.09	14383
231	동갑내기	민항식	2014.12.14	1606
230	도시화와 가짜인생들 1	수복	2016.12.01	3359
229	도솔암 가는 길목에서 4	민항식	2015.11.12	1182
228	덤	김진웅	2007.10.07	8299
227	대통령 링컨의 신앙	운영자	2008.06.18	12719
226	대선 후보-하나님의 검증	장동만	2007.08.19	9991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