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하늘
비가 내린다.
보이지 않는 꽃비가
마음 그득히 내린다.
타는 가슴
마른 영혼을 적신다.
정신이 돋는다.
환희의 눈물이 흘러내린다.
(2006.01.02)
다석님 묘소 참배
다석 선생님 묘소참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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