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걸려서야 박영호
전화로 남의 돈을 낚는 속임꾼이 설친다
남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다가 속은 거다
나 스스로 남에게 돈을 주었으니 누굴 탓해
남의 말을 믿어도 따지고 가려서 믿어야
뱀처럼 슬기롭고 비들기 같이 순결해야
남에게 속아 돈을 잃어도 분하고 억울하다
내 마음을 낚시질 당하면 나는 허수아비 돼
밖에서 임을 찾으면 거짓임에 딱 걸려
자유도 잃어 버리게 되고 참 삶도 잃는다
그것은 낮도깨비에 홀린 멍청인 게지
내가 깨달은 얼나 밖에는 모두가 거짓 님
얼나는 오직 내 마음속으로만 나타나신다
땅에 있는 아버지는 참 아버지가 아니다
땅위에 스승도 참스승이 못되는 대리 스승
얼나만이 참아버지요 스승님이신 하느님
(2012.2.20)
꿈에서 뵌 스승님(류영모)
인생 고별의 인사말씀
무월산장에서
제나를 깨트리는 날(破私日)
四聖諦 , 八正道-2004-06-08 강의 내용입니다, [1]
맘 (金剛心)
참아야 한다. [1]
나의 이력서-서영훈
솟나자(메타노에오μετανοεω.회개하다)
담바고
마침내
눈에 뵈는게 없나?(眼下無人) [1]
2004-06-15
얼사랑
가을 [1]
이 새벽에
밝아오는 새벽 - 박영호
好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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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海 윤우정--박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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