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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을 트고 마틈을 마침이
사람의 길.
아름답게 마친 살림,
힘차게 키인얼.
한대속 나 (一遠大中心我) 이게 하라고
주신 일을 이루고,
맛으로 맞인 - 집안해 건덕지-
껍데기도 맟임이, 사람노릇

                      -1057.7.13 다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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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心事有欲無主民乃亂天... 박영찬 2014.06.09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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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形端表正(형단표정) 박영찬 2014.07.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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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몰 움지기 믿고 ( 맒직... 박영찬 2014.07.21 1655
23 鄕愁 박영찬 2014.08.06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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