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5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라안은 그 어느때 보다 어수선 합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지만, 마음 한켠이 싸아 합니다. 끝까지 지키기를 갈망하던 소신과 정의가 무너지는 아픔을 견디지 못한 한 인간의 절망이 낳은 결과는 애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죽음이 해결해 주는 것은 없었으나, 그 절박한 심정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갑니다.  마음에 가득찬 갈망을 비우고 또 비우고 내어 놓았다면 세상이 달리 보일 수 있었을 터인데 - 이것이 제일 어려운 일이니 어찌 하겠습니까. 오늘도 저의 배움장에 하나 더 보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5 심도학사-2012년 상반기 프로그램 관리자 2012.01.31 56106
344 심도학사 다석사상 강좌 안내 3 file 관리자 2011.06.25 17666
343 심도학사 개원식에 다녀왔습니다... file 관리자 2011.06.20 16969
342 실바람 속에 빈산이 가득하네요. 1 민원식 2007.08.26 14048
341 신화를 벗은 예수-한겨레신문(2009.12.5) 2 관리자 2009.12.08 19635
340 신앙에 유익한 기독 싸이트 소개합니다 김은혜 2004.06.17 12388
339 신발 김진웅 2007.06.09 5672
» 신록의 계절 5월이 가고 있습니다 - 모두 평안하시기를... 가을국화 2009.05.26 11513
337 신년 2011 년 1월 1일 - 박영호 선생님 댁 방문 관리자 2010.12.19 20537
336 시한수 남기고 하늘로 간 노숙시인.. 관리자 2010.06.21 11722
335 시조5 관리자 2014.05.02 4533
334 시조4 관리자 2014.05.02 4510
333 시조3 관리자 2014.05.02 4458
332 시조2 관리자 2014.05.02 4360
331 시조1-원용강 관리자 2014.05.02 4349
330 스쳐가는 거울 한 조각..... 1 민원식 2009.04.23 10093
329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file 관리자 2024.05.16 14
328 스승님의 파사일에 대한 글을 접하고 김성언 2008.09.21 10681
327 수암 칼럼 박영찬 2016.06.24 1243
326 수리봉 산행(2004.9.16) 今命 2004.09.23 10296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