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6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고작 나만의 파사일에 매달려만 있었다. 그러나 스승님은 인류의 파사일을 9.11일로 정하자고 하셨다. 흉일을 거룩한 날로 승화시키시는 것은 참으로 귀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
우리 모두 파사로 하느님의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파사란 하루만이 아니다. 매일 매일이 파사가 될때 이루어질 것이다. 쉬면서도 쉴수 없는 숨처럼 우리의 의식이 끊임 없이 이어져 육체와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거짓나에서 참나로 깨어나 마침내 아버지께 돌아가야만 한다.
스승님의 초지일관하시는 모습속에 커다란 가르침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 후덕厚德 정성국 2007.07.08 6889
564 회의 ?????? 차태영 2007.02.24 5740
563 화요 강의 휴강 안내. 박영찬 2015.09.23 956
562 홈피오픈 축하 1 송용선 2004.04.29 17744
561 홈페이지 추가안(1) 송용선 2004.05.09 11778
560 홀로있기, 혼자 지켜봄인가...? 이풀잎 2005.06.15 6168
559 홀로 깨어있기 그것이든가.... 좋은책나눔 2005.07.14 5948
558 헛삶,헛수고 수복 2017.06.04 784
557 헐, 표고목 대박! 1 박우행 2013.02.26 12065
556 허순중 언님께 file 관리자 2014.03.23 5264
555 허공(1) 민항식 2006.01.17 5951
554 행복의 이름으로.. 하루 2011.01.01 16282
553 햇빛속으로... 나효임 2006.03.15 5864
552 한일철학포럼 유영모 함석헌..문화일보 7월 23일 관리자 2009.08.11 12314
551 한일철학자포럼 -유영모 함석헌관련 언론자료.. 관리자 2009.08.11 12282
550 한웋님은 민항식 2015.10.04 888
549 한웋님 우러르기에 살리라. - 박영호 file 관리자 2022.06.14 350
548 한웋님 file 박영찬 2016.04.22 814
547 한울님 file 박영찬 2016.01.19 1492
546 한아님 1 file 박영찬 2015.09.25 9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