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6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고작 나만의 파사일에 매달려만 있었다. 그러나 스승님은 인류의 파사일을 9.11일로 정하자고 하셨다. 흉일을 거룩한 날로 승화시키시는 것은 참으로 귀한 생각이 아닐수 없다.
우리 모두 파사로 하느님의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파사란 하루만이 아니다. 매일 매일이 파사가 될때 이루어질 것이다. 쉬면서도 쉴수 없는 숨처럼 우리의 의식이 끊임 없이 이어져 육체와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거짓나에서 참나로 깨어나 마침내 아버지께 돌아가야만 한다.
스승님의 초지일관하시는 모습속에 커다란 가르침이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 나라와 겨레 위해 떠난이를 느끼며... 좋은책나눔 2005.06.06 5149
184 아바 계 민항식 2006.03.03 5133
183 그리움(2) 민항식 2006.01.05 5133
182 일기의 필요성 나효임 2006.04.14 5131
181 맨끝 민항식 2006.01.10 5126
180 집착 나효임 2006.03.15 5123
179 길의 노래 2 한마음 2013.11.17 5119
178 새해 주신 말씀 민항식 2006.01.03 5117
177 다석탄신 116주년 기념 강연회 운영자 2006.03.08 5114
176 바람 민항식 2006.02.11 5109
175 기도 나효임 2006.03.15 5102
174 문답(1) 민항식 2006.01.07 5090
173 조/중/동 패러디 장동만 2007.01.15 5085
172 꽃과 바람 민항식 2006.03.22 5085
171 하늘에 계신 " 이 " 나효임 2006.04.07 5079
170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나효임 2006.03.20 5073
169 박영찬님 환영합니다. 1 민항식 2006.04.06 5066
168 부끄러운 116주년 민항식 2006.03.29 5055
167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1 이예봉 2005.10.01 5054
166 읽을만한 책 : 엑카르트의 영성 사상 좋은책나눔 2005.07.27 5051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