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己
寂滅爲樂
<대승열반경>
"제나의 모든 것은 덧없다.
이것은 나고 죽는 상대적 생명이기 때문이다.
나고 죽는 제나를 없애 버리고
절대존재로 참나인 니르바나로 기뻐하리라.
하느님을 사랑하리
낚시에 걸려서야
죽음 저울
사람 숭배 말자
없빔의 씨알
오늘 하루 산다.
나는 누구인가? [2]
짐승인 제나 버리자
첨도 끝도 없으신 한늘님
생각하는 짐승
알아야 이누리..
나
죽음앞의 최후의 화두
이 때문에 왔다.
마지막 말을 남긴다면
귀가 부드러워진 허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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