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4 11:08

多 夕

조회 수 85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참 사람  眞人
참 뜻 알으시고, 참 길 걸으시고, 참 말씀 하신 이 !
아 ! 아 ! 그의 발자취 아득 (玄妙) 하여라 !
멸망할 상대적인 물질 세계를 철저히 타파하시고
영생할 오직 하나이자 전체인 한웋님(아바디) 만 바라보신 이 !
아 ! 아 ! 그립도다. 참사람이여 !  한웋님이시여 !
그의 말씀은 온 누리 사람들을 정신적인 먹거리로 배 부르게 하시고
넉넉한 맘 (虛空心) 을 품게 하시어 속알 (德) 을 담는
큰 그릇 (산아이:大丈夫) 이 되게 하여지이다.



*** 상강 霜降 오늘 아침 서리 아닌 안개 그득 (날씨가 포근한 탓)
안개를 보니
참을 보는 눈이 열리어야 하고 (眼開) :참 그득
참을 지키는 바탈이 트이어야 한다.(性通) :正覺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5 내 어리석음의 끝은... 1 김진웅 2006.12.05 5365
224 여상(如常) 민항식 2006.02.22 5363
223 귀일(歸一) * 하나 됨 민항식 2006.02.03 5351
222 지진과 해일의 참담함을 보며.. 나효임 2006.03.22 5334
221 침묵속을 그저 봄... 좋은책나눔 2005.08.17 5333
220 은혼식 민항식 2006.01.18 5330
219 참사람과 진인에 관해서... 전홍표 2006.01.24 5326
218 계방산속에서 민항식 2006.03.01 5314
217 온유함 나효임 2006.03.24 5300
216 깊은 샘을 파자 나효임 2006.03.24 5300
215 반짝 빛 민항식 2006.01.15 5287
214 중도 나효임 2006.03.15 5286
213 허순중 언님께 file 관리자 2014.03.23 5264
212 김종학 글 1 김종학 2005.05.16 5262
211 야반도주(夜半逃走) 민항식 2006.02.02 5254
210 『곡 중 통 곡 / 谷 中 通 曲』 최봉학 2006.12.11 5247
209 잔칫집 민항식 2006.01.22 5246
208 민항식 2006.02.14 5244
207 지금 여기(1) 민항식 2006.01.12 5243
206 그물 민항식 2006.01.11 5242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