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春夜宴 桃李園序(춘야연 도리원서)   - 李白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부천지자 만물지역여>

;대저 천지는 만물이 머무르는 곳이요,

 

光陰者 百代之過客이라<광음자 백대지과객>

; 시간은 사람 삶이 지나가는 나그네  같은 것이다


而浮生 若夢하니 爲歡幾何 <이부생 약몽 위환 기하>

; 덧없는 삶으로 꿈 같으니 즐거움을 누린들 얼마나 갈 것인가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로다 <고인병촉야유 랑유이야>

; 옛사람들이 촛불을 손에 잡고  밤놀이를 즐긴 것은 참으로 까닭이 있는 일이니

 

況陽春 召我以煙景하고 <황양춘 소아이연경>

; 봄 볕이 너부러진 때에  구름끼고 따사로운  곳으로 불러주고

 

大塊 假我以文章이라<대괴 가아이문장>

; 한 울림이 나를 빌려 글월을 지으며. 

 

會桃李之芳園하야 序天倫之樂事하니<회도리지방원 서천륜지락사>

; 복숭아 자두 꽃 동산에 모여 하늘의 기쁜 일을 펼친다.

( 下略 ) -(1957.10.31.)


注) 해석은 다석일지 내용이 아니라 게시자가 덧 붙인 내용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2 基督心(기독심)自行自... 박영찬 2015.01.21 657
221 基督者(기독자)祈禱陪... 박영찬 2015.01.13 851
220 小心翼翼 (소심익익)變... 박영찬 2015.01.09 833
219 素砂行約上素砂去來存(... 박영찬 2015.01.06 675
218 환 빛한웋님이 저로해... 박영찬 2014.12.30 1013
217 깃ㅣㅓㅣ 예수로 나리... 박영찬 2014.12.23 1034
216 그 긋 긎ㅕ 근 귿 - 른... 박영찬 2014.12.16 1333
215 无極 太極 : 한 ... 박영찬 2014.12.10 1027
214 나말슴이승에서 날 알... 박영찬 2014.12.05 1015
213 가나다라 글보러 나가... 박영찬 2014.12.03 1079
212 乾知大始 박영찬 2014.11.24 1283
211 倫理原點(윤리원점)機... 박영찬 2014.11.11 1302
210 하나 그저너너너와 않... 박영찬 2014.11.04 1429
209 젓은 눈물獨立顚覆(독... 박영찬 2014.10.30 1571
208 終始 (종시) 2 박영찬 2014.10.22 8651
207 人相圖 박영찬 2014.10.15 1456
206 손 맞어 드림ㅣ 나가 ... 박영찬 2014.10.07 1573
205 맘 말잇는게 업는거요 ... 박영찬 2014.10.01 1618
204 맘이란? 박영찬 2014.09.25 1517
203 힌웋인 이긋이 꼭 눈ㄴ... 박영찬 2014.09.16 18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 Next
/ 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