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
댓글이나마 대하니
반갑고 그립습니다.
흘러버린 스물 해는 짧기도 하지만
여름지기 하루는
길기도 하지요?
목수건 걸고
대낮처럼 웃는 모습
아른거리네요.
유형재님의 허허함도
함께 오버랩 됩니다.
길벗보다 좋은 건
글벗!!
잠깐잠깐이나마
자주 뵈어요.
하루님!
댓글이나마 대하니
반갑고 그립습니다.
흘러버린 스물 해는 짧기도 하지만
여름지기 하루는
길기도 하지요?
목수건 걸고
대낮처럼 웃는 모습
아른거리네요.
유형재님의 허허함도
함께 오버랩 됩니다.
길벗보다 좋은 건
글벗!!
잠깐잠깐이나마
자주 뵈어요.
박영호 선생님의 다석강좌에서 민선생님을 뵌 지가
벌써 스무해가 되었네요. 어느 새..!
수를 세고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태풍소식에
그저 하늘만 쳐다보며 가슴 태우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