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1 02:48

다석의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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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도 주와 같이

세상을 이기므로 아버지의 영광을 볼 수 있게 하옵시며

아버지 나라에 살 수 있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길고 멀게 이루시는 것과 같이 오늘 여기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먹이를 주옵시며 우리가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먹이도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서로 남의 짐만 되는 거짓살림에서 벗어나

남의 힘이 될 수 있는 참 삶에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끄을림이 없이 다만 주를 따라

웋으로 솟아남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 사람이 서로 널리 생각할 수 있게 하옵시며

깊이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아버지와 주께서, 하나이 되사 영 삶에 계신 것처럼

우리들도 서로 하나이 될 수 있는 사랑을 가지고

참말 삶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1. 다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2. “책망하는 침묵과 찬성하는 침묵이 항상 존재한다.”

  3. 사랑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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