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생(餘生) 2
이제 남은 생은
내쉬는 숨이나 들여다보며 지내는 거다.
1분에 21번 하루에 3만 번
70이 넘은 오늘까지 7억7천 번 넘게 내쉬고 들이쉬면서
하늘과 이어진 자신의 생명줄을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았다는 것은
앞산 바위가 화들짝 놀라 자빠질 일이다.
내쉬는 숨이 끊어지는 날, 그날이 바로
님과 하나 되는 날이다.
여생(餘生) 2
이제 남은 생은
내쉬는 숨이나 들여다보며 지내는 거다.
1분에 21번 하루에 3만 번
70이 넘은 오늘까지 7억7천 번 넘게 내쉬고 들이쉬면서
하늘과 이어진 자신의 생명줄을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않았다는 것은
앞산 바위가 화들짝 놀라 자빠질 일이다.
내쉬는 숨이 끊어지는 날, 그날이 바로
님과 하나 되는 날이다.
전미선 12회 개인전 도록 이미지 (1)
다석씨알강의 서평-중앙일보
다석 탄신 125주년 기념 강연회 내용
다석묘소 참배(2015.3.7)
영원한 생명
눈 한번 감으니
엄마와 아기
유영모와 화이트헤드(클레어몬트 강연 내용 자체번역)
감응(感應)
어느봄날의일
클레어 몬트 대학원에서의 다석사상소개..유기종 교수
다석 유영모의 사교회통(四敎會通) 사상과 화이트헤드의 넥서스 개념에 관련해서-유기종 교수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동갑내기
어느 서민의 살림살이
조도(鳥道)
그림자
여타(餘他)
여생(餘生) 3
여생(餘生) 2
여생(餘生)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