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0 21:07

빅뱅

조회 수 27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빅뱅 *

                                                                                                        민항식


사람들은

백억 년도 더된 빅뱅을 이야기 하지만

 


눈 뜨니

코스모스 국화 피어나고

 


귀 여니

새소리 물소리 울려 퍼지고

 


고개 들어

밤하늘 보니

수천억의 수천억 별무리 생겨나고

 


우주만물이

지금 여기

내게서 비롯되어 터져 나오는 것을

 

- 2014.09.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5 보수/진보 넘어 사회정의로 장동만 2007.04.16 4887
284 보살 십지 = 보살 계위 홀가분 2012.12.25 49580
283 벽돌이냐 ??? 돌이냐 !!! 옹달샘 2011.03.28 16610
282 벚꽃 1 민항식 2015.04.19 714
281 법정스님의 열반을 추도하며... 2 길잃은나그네 2010.03.12 11013
280 버려지는 것들 김진웅 2007.09.25 7433
279 방문에 감사하며 2 수복 2015.05.18 769
278 밤 가시 김진웅 2007.10.23 8087
277 반편들의 세상 1 하루 2012.11.23 21095
276 반짝 빛 민항식 2006.01.15 5287
275 반가워요 ~ 따사로운 소통의 장.. 3 가을국화 2009.05.18 12044
274 박영호선생님 오마이뉴스 사장 오연호 사장과 인터뷰 file 관리자 2014.07.17 4064
273 박영호 선생님께 2 관리자 2010.05.31 17710
272 박영호 선생님과의 만남.2016년 10월 20일 file 관리자 2016.10.08 983
271 박영호 선생님과 길벗 민원식 하루 2013.05.05 8200
270 박영찬님 환영합니다. 1 민항식 2006.04.06 5066
269 박영찬님 반갑습니다. 1 나효임 2006.04.07 5797
268 박영찬 언님의 "없이 계신 하나님"을 읽고 2 민항식 2015.06.07 886
267 박상덕님 개인전 관리자 2009.04.17 11157
266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장동만 2009.06.12 9316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