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허순중님의 얼나을 게시판을 통해서 엿보다니 크나큰 영광입니다.

영원한 생명의 깨달음!!

읽고 또 읽어 봐도 다석님의 얼나가 그대로 재현되는 듯합니다.


요한복음 6장29절 "하느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를

"사람인 우리가 할 일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얼을 깨달아 간직하는 것이다." 라고 새기신 것은

다석님이 들으셔도 깜짝 놀라시리라 생각됩니다.


함석헌 선생님에서부터오늘의  박영호선생님에 이르기 까지 수십년의 긴 세월을

오직 "영원한 생명의 깨달음"을 위하여 묵묵히

때(時)에 때가 묻어 터(地)에 더러워진 제나를 씻고 또 씻고, 닦고 또 딱아 온 길벗님의

영롱한 얼님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좋은 글,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얼나로 솟난 길벗님의 한 말씀, 한 말씀 기대합니다.

민항식 올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 길벗농원 새 집 준비 작업자 모집 1 김진웅 2006.12.09 7828
124 길벗과 대화 1 김진웅 2006.11.30 6468
123 긴급하게 알립니다. 1 하루 2011.02.02 19768
122 기축년 새해 인사에 갈음하여.. 1 김진웅 2009.01.27 11279
121 기독교를 믿습니까 예수를 믿습니까?-문화일보 2008.6.2 김병규 2008.06.30 12883
120 기도(2) 나효임 2006.03.22 5044
119 기도 나효임 2006.03.15 5102
118 글 장난 1 차태영 2007.06.18 5948
117 그이를 생각하며.. 1 김진웅 2009.06.01 10811
116 그물 민항식 2006.01.11 5242
115 그림자 민항식 2014.11.22 2079
114 그림 전시회 구경오세요.. 1 김병규 2009.08.06 11457
113 그리움(2) 민항식 2006.01.05 5133
112 그런게 명상살이든가...? 좋은책나눔 2005.05.18 5167
111 그래서...남긴 글이 없다는구먼 좋은책나눔 2005.03.26 6354
110 그 속에 있음 이풀잎 2004.12.05 11251
109 귀일(歸一) * 하나 됨 민항식 2006.02.03 5351
108 권정생과 김수환 김진웅 2009.02.20 9366
107 궁금합니다. 1 박수정 2004.08.08 10846
106 군자표변 2 김진웅 2007.05.29 5791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9 Next
/ 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