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선생님이 제자(김정호)에게 보낸 편지 내용입니다.
생각과 말슴
생각이 늘면, 말씀은 주오.
나보기에는
알마지들이 찾는 것은
가장 자른 말로. 아조 잘러
할수있는 한마디 말슴을 찾는
것 같소.
그러나 그거를 차지면
알을 맞난것이겠스니
생각도 말도 근침이오!
그 한마디는
맨 첨브터의 말슴! 잘몬이
맨들리기 먼저로 들미오!
없않일거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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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맞나는 날이야 참으로 새해를
보겟사온데!
1959.12.20. 류영모 삼가씀
덤
또 눈이 날리네요...
사랑은 언제나..
“책망하는 침묵과 찬성하는 침묵이 항상 존재한다.”
다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다행
多 夕
자비송
撫月 무월- 달을 어루만짐.
생각과 말슴
『 잃어버린 예수』- 책 출간을 의뢰 합니다.
다석사상 화요모임이 9월4일(화) 부터 여의도에서 시작 됩니다.....
조카와 꿀단지
우리말은 뜻이 나오는 론리적 구조가 있습니다 - "말이 씨가 된다" 프로그램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유영모-함석헌 선생 제자들 힘합쳐 ‘씨알재단’ 창립
우기기와 따지기
권정생과 김수환
2008년 3월 11일 화요모임 알림
생명과 평화의 길을 말하다.
내용이 어려우니 풀이를 해 주실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