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서 계갈 빈 맘 "]

정성국

조회 수 7312 추천 수 0 댓글 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예(肉)는 나너 있고 마침이 있다.
계(靈)는 나너 없고 마침없다.
님의 하심은 나너없이 비롯이요. 마침없이 끝이다.
빈 맘이란 나도 너도 없음이요. 마침이 없음이다.
나너없이 마침없는 생명으로 삶이 빈맘이다.

이 가을 하늘은 맑고 깨끗하다
산에 오르고 내림은 힘이 들지만
꼭대기에 오름은 시원하고 상쾌함이다.
상쾌하고 시원한 맨꼭대기에 꼭꼭대기이다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Comments '3'

?
정성국 2006.11.23 18:17

["예 말고 계 뵐 빈맘']

수정 삭제 댓글
?
김진웅 2006.11.23 20:08

빈 맘이 하느님일진데 우리는 우째그리 꽉찬 마음으로 살아갈꼬?

수정 삭제 댓글
?
최봉학 2006.12.01 12:02

ㅇㅇㅇ

예[肉]와 계[靈]라는 표현이 참 독특합니다........ 음성언어와 문자언어의 표현상의 차이인지요..??

ㅇㅇㅇ

수정 삭제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	씨알사상강좌(다석에게 길을 묻다)-이기상	관리자	2015.10.24	951
64	다석탄신 기념 강연 관련 신문기사..	관리자	2016.03.19	950
63	安重根的大丈夫歌	이기철	2016.04.25	945
62	빟 씨 2	민항식	2015.05.24	942
61	관악산행기(冠岳山行記) 1	민항식	2015.07.16	926
60	다석 유영모의 생각과 믿음(최성무)-9/10 새길교회 주일예배	관리자	2017.09.18	921
59	내마음속 3층석탑(구인사 기행)	수복	2016.08.06	920
58	축덕록 성극편 4	홀가분	2015.11.07	906
57	죽엄앞에 서서-2015-1-15 4	수복	2015.04.28	904
56	한아님 1	박영찬	2015.09.25	903
55	为了英雄安重根那个精神上继承 영웅 안중근 그 정신적 계승을 위하여	이기철	2016.04.25	899
54	다석 선생님 신약전서 표지 1	박영찬	2015.08.07	896
53	맘을 곱게 먹고 3	민항식	2015.06.02	895
52	LA다석아카데미 유기종 박사 초청 강연회	관리자	2015.04.26	895
51	유기종 원장 감사와 인사.. 1	관리자	2015.05.25	893
50	전미선 12회 개인전 도록 이미지 (1)	전미선	2015.03.22	889
49	한웋님은	민항식	2015.10.04	888
48	박영찬 언님의 "없이 계신 하나님"을 읽고 2	민항식	2015.06.07	886
47	2017년 원단 박영호 선생님 서신	관리자	2017.12.19	871
46	집으로 가는길	수복	2015.08.04	870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