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을 써주시고 독려해주시는 박영호선생님의 격려와는
또다른 기쁨으로 제게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늘 말씀하시길,
'영적인 나' 가 태어났을때는 반드시 말이 있고,
또 그것을 문장화 시켜, 글로써 남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지나온 날들을 되돌아 보아도,
마음의 변화를 글로써 남기지 않았다면
지금까지의 과정과 현재의 모습을
스스로가 재확인할 수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같은곳을 향해 한마음을 모을 수 있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하나님의 숨결을 느끼는 시간은 순간뿐인데,
그 순간을 잡아 맘속에서 놓치지 않고
길게 느낄수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