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마음의 평온을 주시는 아버지,
이 마음 꼭 잡아 늘 한결같게 하소서.
내 자신의 안위보다는
안타까운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편견의 눈을 감기워 주시고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열어
따뜻함으로 다가설수 있게 하소서.
내 자신의 단점을 바로 알고
끝까지 싸워
마음에서 하나하나
스스로 끊어 나가길 힘쓰게 하소서.
아버지를 바로 알아가는
지혜 얻기에 힘쓰게 하소서.
(2004.12.10)
나라와 겨레 위해 떠난이를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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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
하늘에 계신 " 이 "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박영찬님 환영합니다.
부끄러운 116주년
질문 좀 드려도 될까요?
읽을만한 책 : 엑카르트의 영성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