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슬픔의 족쇄가
선과 악의 우월감이
나를 깊은 수렁으로 넘어트린다.
즐거움과 괴로움
선과 악
이 모두에서 벗어나 자유하고 싶다.
(97.11.6)
내 어리석음의 끝은...
여상(如常)
귀일(歸一) * 하나 됨
지진과 해일의 참담함을 보며..
침묵속을 그저 봄...
은혼식
참사람과 진인에 관해서...
계방산속에서
온유함
깊은 샘을 파자
반짝 빛
중도
허순중 언님께
김종학 글
야반도주(夜半逃走)
『곡 중 통 곡 / 谷 中 通 曲』
잔칫집
연
지금 여기(1)
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