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6 13:41

옮김 : 위대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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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깨달은 이가 달마와 붓다 장자와 노자 예수와 디오니시우스 크리슈나 니체, 피다고라스 쏘크라테스까지 스무명에 관한 느낌을 제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든것을 옮긴 책 "위대한 만남" 그 중 구르지예프의 가르침을 나름대로 옮겨보믄....

보통 사람들은 "우선 믿지않으면 진리를 찾을 수 없다는 말을 들으며 살아간다. 허지만 사실은 정반대로 믿음은 진리로 가는 지름길이 아니다. 믿음은 걸림돌일 뿐이다. 열심히 믿을수록 결코 찾지 못한다. 그들 스스로 찾지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감옥에서 살면서도 "나는 자유롭다!고 여기며 족쇄에 묶여 있으면서 그 족쇄를 금팔찌 금발찌라고 믿는다. 종노릇 하면서도 '나는 순수하다. 소박하고 우수한 종교인의 삶이다'라고 생각한다.
허허 허 그럴까? "사람들은 기나긴 세월 동안 사회와 환경이 올가미 씌워 노예로 삼은 착각에 빠져 살고 있다. 올바로 깨닫지 못한 '가족과 사회가 걸어준 최면'이 사람을 올가미로 칭칭감아 온갖 무지와 불행의 뿌리요 줄기임을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감옥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먼저 깨우쳐야 한다.

구르지예프의 가르침과 방편, 방법 촛불 등은 오직 한가지에 뿌리두고 있으니 "동일시하지 말라"가 그것이다...누구든 할 수 있다. 가슴에 있는 존재는 "행위자가 아니라 관조자"이기 때문이다. 그대 무엇이든 바라보는, 지켜볼 줄 아는 너그러움을 지녀야 된다.


제목 : 인생에 소중한 가르침을 준 스승과의 "위대한 만남"
지은이 : 오쇼 라즈니쉬. 옮긴이 : 손민규
펴낸곳 : (주)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 02-338-2411 값12000원


얼이 말이구 말이 글이 됐다네 그리하여 얼말글 속에 깨우침이
늘 살고 있다는 구먼, 그려 그렇군 그러네 허허 허- 오늘은 이만 !
http://cafe.daum.net/nicebook 얼마든지 퍼가도 되는 글...좋은책나눔에서 이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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