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나는 사람마다
떠받들고 경배해야 하는 것은
그분들의 땀과 눈물로
내가 먹고 입고 마시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내가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모두 그분들의 힘이다.
더 나아가 나를 먹여주고 살려주는 분이 하느님이라 한다면
바로 그분들이 나의 하느님이시다.
(1999.6.18)
떠받들고 경배해야 하는 것은
그분들의 땀과 눈물로
내가 먹고 입고 마시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내가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모두 그분들의 힘이다.
더 나아가 나를 먹여주고 살려주는 분이 하느님이라 한다면
바로 그분들이 나의 하느님이시다.
(1999.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