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뜯기게 되면
이 망할놈아!
두번 다시 없는 삶인데
삶이란 수수께끼
금빛자라뫼에 올라
너무도 하느님이 그리워
밴댕이 회
달라진다
죽음을 찬미하다
그 짐을 내려놓아요
반가운 길벗 [1]
남 덕유산 칠연벗골
외홀(孤獨)
깨달아야 할 참나 하느님
죽는 날(亡日)
각시뫼
아픈맘 어이해?
통일동산에 올라 [1]
참나인 한얼님만을 사랑하리
줍고 쓸고 닦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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