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위를 거늘며 생각
나란 없다
마음이 아프구나
땅은 온유한 이의 것이라야(박우행 길벗에게)
꽃내(華川) 노겸(勞謙)겸손히 힘써 일하는 정신 민원식 조경사
기도하러 이 세상에 왔다
씨알 김성일
박선생님 팔순 모임 기념 시등
나쁜놈 나뿐님
이런 일도 있구나 [1]
빛무리(背光)
옛터골(구기동)을 찾아
행복의 미혹
참나인 한얼님만을 사랑하리
길벗 김진웅
헐뜯기게 되면
죽는 날(亡日)
철은 바뀌는데
오늘 하루 산다.
죽음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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