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찾아 삼만날
그 뒤를 보라
눈 물
별샘(星泉) 스승님
떠나가자
꽃
하느님의 뜻이 나의 뜻 되기만을
죽도록 참자 [1]
길상사 뜰안을 거닐며
죽어서 뭣이 될고?
박영호 선생님 신동아 (2005.07)인터뷰기사내용
님만이 드러내소서
천년 숲길을 걷자
산에 오른다...박영호
잘 마치곺아
몸살 앓이 그만 얼나로 솟나리 [2]
가온지킴(침묵)
사이를 올바르게 두자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산다.
기쁨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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