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부드러워진 허순중
마지막 말을 남긴다면
이 때문에 왔다.
죽음앞의 최후의 화두
나
알아야 이누리..
생각하는 짐승
첨도 끝도 없으신 한늘님
짐승인 제나 버리자
나는 누구인가? [2]
오늘 하루 산다.
없빔의 씨알
사람 숭배 말자
죽음 저울
낚시에 걸려서야
하느님을 사랑하리
이 목숨 마지막이 닥친다
맛끊음이 참사는 길
날(日)이 나이다
좁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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