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형님께서 지구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찾아간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생활전선에 뛰어 들어야만 하는 가난한 사람, 과부, 병약한 사람, 고아, 홀아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왜,그러셨던가 ? 로마의 지배아래 놓인 그 세태는 영토 확장에 따른 도로 확충과 그따른 토목 인력, 의약품및 의료진, 군량과 대량의 군수 물품을 확충하는 것이 우선시 되는 이유로, 많은 세금을 걷는 것이 로마 정부의 핵심 사안이었다. 그런 시대 배경 속에 로마는 전쟁으로 침탈한 국가들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짜낼 묘안으로, 모든 종교를 포용하는 정책을 쓰며 민심을 달래기에 이르렀는데, 그러다가 보니 로마는 그야말로 종교백화점이 되어 버렸다. 그런 상황에 놓인 유대는 자치적으로 유일신 선민사상의 짙은 종교성과 갖가지 제사를 시행하며 독특한 문화를 전통으로 이어 왔는데, 그 속은 여러 분파로 나누어져 설왕설래하며 각 파벌간에 내적으로 치열한 싸움을 치루고 있었고.  그런 중에 로마가 늘 주시함으로 인해 겉으로는 소란을 피우는 것을 철저히 단속하면서, 오랜 예언서의 메시아를 학수고대하며 나라잃은 서러움을 벗어 날 궁리에는 파벌간에 일치단결하는 지혜를 모았다. 그러나 유대 자치도 입먹고 살아야 하므로, 자국민에게서도 율법에 따른 세금을 거두게 되었던 것인데 이런 배경속에 이중고를 격는 서민들의 시름은 더욱 고조되어 가는데...
많은 탈세와 세금으로 배에 기름 가득찬 권력층과 지식층, 그의 협력자들은 인생이 먹고 살만도 하고, 재미도 있고, 자식들의 교육과 나름대로의 출세가 충분히 보장 되어지는 반면, 당대 유대시민의 문맹자는 95퍼센트를 달하고 있던 터라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같은 유일신 아래 놓인 서민들은 맘고생 몸고생을 하며, 데체 신과 인생, 제도와 제사, 세금, 교육, 의료, 기타 삶의 전반에 걸쳐, 왜 신은 이런 삶을 꾸려가게 하시나 ? 하며 "절망에 빠져있는 서민형편" 에 예수형님의 메세지는 잠들었던 유대를 그나마 깨어나게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나의 멍에는 가벼워 메기에 쉬우니라" 라고 위로 하시며,  여러분, "무얼 먹고 마시며, 무얼 입고 살까 ? 하고 염려하지 마시오 ! 라고 안심도 시키시며, "지금으로부터 우리 모두가 함께 생활을 하면서, 진리를 배우지 않겠습니까? 라고 제안하시면서 예수형님께서 설파한 모든 비유및 설명(하나님 나라와 관련된 겨자씨의 비유, 그물에 낚인 큰 물고기의 비유, 네가지 마음밭의 비유, 포도과원의 비유, 산상보훈, 고자의 비유, 새포도주의 비유, 장사진의 비유, 망대의 비유, 혼인잔치의 비유, 백합화의 비유, 잔치초대의 비유기타등등)은 신(神)의 관점(觀點)으로 보아야 하는데, 그대의,(정신<精神>을 제쳐놓고선 참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  도마복음서의 기록 중, 너희가 너희화상(畵像)을 보고 기뻐하나 아담의 형상을 보았더라면 어떻게 감당하겠느냐?  신(神)께서 만든 아담의 거룩하고 위대한 실상, 원상을 안다면..허 허 하고 웃고  말일을...아담의 키가 20m, 하와의 키도18m의 우람한 모습인 사실을 그대는 아는가?  온 몸을 휘감은 찬란한 연보라빛을 입고 있던 것을 아는가 ?  밤낮 쉬지도 않고 일 하더라도 낯빛 하나도 변하지 않는  체력의  크기를 아는가 ? 하와가  전혀 달거리를 하지 않는 걸 아는가 ?  아담의 머리 카락이 길게 어깨까지  내려져 있는 걸 아는가 ? 하와의 머리카락이 엉덩이 까지 내려 온 것을 아는가 ? 아담내외 피부 보호막이 탄소막으로 처리 되어 있는 걸 아는가 ? 맹장이 무등산 수박만하여 언제고 필요한 동력을 끌어 쓸 수있는 장기 이란걸  아는가 ? 구글망원경과 같은 시력으로 어두운 밤에도 생명체들을 보살피던 아담의 생태를 아는가 ? 쇄골이 깊히 파여진 곳이 산소탱크인걸 아는가 ? 치아로 부딪혀 동물들과 의사 소통을 하였던걸 아는가 ? 손으로 나무가지를 방향을 그리면 그따라 나무가지들이 휘어져 그려 지던것을 아는가 ?  온몸에 불필요한 털이 없던걸 아는가 ?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시오 !  젖꼭지에서 나온 부유물로 동물들의 상처를 치료하던 것을 아는가 ?  아담이 늘상 잠자리(성행위) 할 때 쓰던 평평한 돌 침대의 크기를 아는가 ? 삽시간에 공간 이동하던 것을 아는가 ? 하늘 대기권을 맘껏 날아 다니던걸 아는가 ?  몸의 힘으로 수백톤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는 힘을 아는가 ? 이것이, 지금의 인류(사람 종류)와 비교해 보면 인간이겠는가 ? 아니면 지구하나님이겠는가 ?  헤아려 보세요 ! 지금같은 인간이 아담의 생태였다면, 농사짓고 똥싸며 제 볼일 보기 바쁜데, 그 광활한 땅과 하늘과 바다에 서식하는 그 많은 십 수만종의 동물을 어찌 보살필 수있으며, 하늘을 나는 새들을 돌볼 수있으며, 바다,강등의 수중생물을 어찌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관리,보존,번성을 차질없이 할 수있겠는가 ? 창세기 2장 19절의 내용을 읽어 보고 깊이 헤아려 보기나 하면 좋으련만...아담의 크나큰 지혜,지식이 하느님과 갖지를 않고서야 어찌 지상만물을 잘 관리,운영할 수있겠는가 ? 만약에 앞서 열거한 아담의 구조와 기능이 이러지를 못한 가운데, 하느님이 아담을 지금과 같은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 하나님은 지혜가 빵점, 지식도 빵점일께요 !!! 예수아께서는 설파하신 온 말씀들을 군중들이 깨닫지를 못하기에. 적시적소에 병들어 고통받는 자를 지목하여 세우시고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르신 하나님 나라, 계명의 참뜻과 효능, 악령들의 실태, 거룩한 정신(精神)으로 새로 태어나야만하는 이유, 사람이란게 원래 이런것이다 !라는 사실에 대한 확증표시 즉, 싸인으로 증명하시고자 인자(人子)의 권능을 보여주신 거예요 ! 보여주어도 의심, 미련 덩어리들이 믿지도 깨닫지도 못하는걸 난들 어쩔 수 없네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시오 !     이 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