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by 김정오 posted Mar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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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3월11일 은행연합회에서 다석유영모선생님과 바보새 함석헌 선생님의 탄신 기념 행사장에 참석했습니다. 처음브터 끝가지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감동과 감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존경하는 박재순선생님이 보이지 않아서 서운했습니다. 그러나 박영호 선생님과 김원호 이사장님을 뵙고 제가 이끌고 있는 강서 문단 창간호를 두분께 드렸습니다. 씨알 재단을 이끌고 계시는 김원호 이사장님과  다석사상을 처음으로 이 세상에 알리신 박영호 선생님을 엄청 존경합니다.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하늬솔문학연구원의 제자들에게도  문학과 함께 씨알사상을 나름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배워서 씨알 사상을 온누리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고 애쓰겠습니다.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