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세상)을  떠나시기 전(前)의 예수아의  간절(懇切)한  기도(祈禱)..

"아버지, 이제 때가 된듯 하오니,아들이 아버지를  영화(榮華)롭게 할 수 있기를  원(願)하나이다. 아들로 통하여 사람들이  영생(榮生)을 얻을 수 있게 하시려고,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큰  권능(權能)들을 주신 것이오니,  유일(唯一)하신 참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곧 내가 메시아인 사실을 밝히 <깨닫고>,모두가  영화(榮華)로운 삶을 얻어 누리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아버지께서  명(命)하신 일들을  세상(世上)에 행하여,  창세(創世) 전에도  영화(榮華)로우셨던 아버지를,  현재(現在)에 나타내었사옵고, 또 그  영광(榮光)도 보여 주었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으로 아버지의 뜻을 행하여,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아버지에게서 난 것임을 주지(周知)시켰사옵고, 또 아버지께서 보여 주신대로  진리(眞理)를  증거(證據)하여, 내가 아버지로부터 난 사실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사실도 믿을 수 있게 하였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으로 인하여 내가 많은  영광(榮光)을 받았사오나, 온  세상(世上) 뿐만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자들도 아직  진리(眞理)를 <깨닫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인하여  간구(懇求)하나이다. 나는 이제  세상(世上)에 더 있지 아니하고 떠나오나,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아래 따라 다니던 이들을 계속 지켜 주셔서, 내가 아버지의 뜻 안에서 이들과 함께 한 것 같이, 아버지의 뜻이 이들과 계속되게 해 주옵소서. 나와 함께 다니던 자 중의 하나가 끝내 멸망(滅亡)의 자식이 되었사온데, 그것을 사람들이  예언성취(豫言成就)로 볼 것 같아 몹시  불쾌(不快)하나이다.
   내가 세상(世上)을 떠나게 된 마당에서  간구(懇求 )드리는 것은, 내 속에  충만(充滿)한 이 기쁨을, 이들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그것이옵니다. 그 까닭은, 내가  세상(世上)에  속(屬)하지 아니한 것 같이, 나에게서 아버지의 말씀을 들은 이들도, 이전에 속했던 세상에서 벗어날 때에는, 내가  세상(世上)의 미움을 받은 것 같이, 이들도  극렬(極烈)한 미움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옵니다. 하오니, 이들이 아버지께서 보여 주신  진리(眞理)를 <깨닫고>,  진리(眞理) 안에서 거룩하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世上)에 보내신 것 같이, 이들도 보내시되, 나를 거룩하게 하신 것 같이, 이들에게도 거룩함을 입히셔서,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말을 듣고  진리(眞理)를 <깨닫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내가 항상 아버지의 뜻 안에 있고, 아버지의 뜻이 늘 내 안에 계시는 것 같이, 이들도 하나가 되어, 우리의 뜻 안에 있게 하셔서, 이들로 통하여 온  세상(世上)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사실(事實)을 믿게 되기를  원(願)하나이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가 된것 같이, 이들도 하나가 되어,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영광(榮光)을 이들도 누리기를  원(願)하오며, 이들은 내 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있으면서, 입는 바, 아버지의  무한(無限)한 사랑을 <늘 깨달아>  감격(感激)하고, 나아가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사실(事實)과 아버지께서  세상(世上)을 사랑하시는  사실(事實)을 <깨닫고>, 열심으로 일하게 되기를  원(願)하나이다.
   그리고, 이들도 내가 사는 곳에서 함께 살게 되기를 바라옵고,  창세(創世)때에 아담에게 주셨던 그  영광(榮光)을 이들에게도 보여 주셔서, 온  세상(世上)이 아버지를 몰라도 나는 아는 것 같이,  이들도 내가 아버지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실(事實)을 알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내가 이들에게 아버지를 보여 왔사옵고, 또 보여 주려 하오니,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이들에게도 한결 같으신 것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나이다>"...     예 수 아

祈禱: 농부가 파종도하며 논에 물도 대고,빼고,길쌈도하는 행위가 실질적인 생짜 기도입니다. 言은 精神의 아들이라면,行動은 더 큰 아들이지요.行動은 움직이는 言이라잖아요.그대의 行爲가 참된 기도인게요 !    이 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