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며 산다.

조회 수 2825 추천 수 0 2008.08.12 14: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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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사랑을 느끼며 산다

                                                           박영호

   어려서는 막둥이에 쏟은 어버이 사랑만 믿고서
   사람들에게 버릇없이 굴기도 하였다.
   철이 들면서 나를 알게되니
   내겐 남에게 내보일게 한가지도 없는
   지지리 못난임을 알아차리게 되었다
   소농의 집인데 6.25에 집까
   중요한 일에 늦지 않게 잠을 깨워 주듯
   하느님께서 얼른 일어나라 잠 께우신가
   벌떡 일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세시

   무궁화 꽃도 이미 꽃을 피우고 있으니
   너도 일어나 생각의 꽃을 피우란다
   고기잡는 어부도 이미 배를 띄웠으니
   너도 일어나 말씀의 고기를 낚으라

   먼길을 가는 이는 으례 일찍 일어나지
   하느님 나라에 가야하는데 늦잠자랴
   로켓트가 연기를 뿜으며 위로 날아 오르듯
   생각을 쏟아내면서 하느님께로 나아간다

   하느님을 그리워함이 생각함이라
   예수의 팔복의 길 붓다의 팔정의 길
   모두가 바르게 생각해 옳게 살람이라
   하느님께 이르면 생각조차 필요없어   
                     (200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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