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사 예루살렘 성지를 일곱번이나 다녀와 자랑 성지를 열번 갔다 오기 보다는 복음서 한 번 읽음이 낫고 복음서 백 번 읽기 보단 바른 기도 한번이 훨씬 값져 기도 천번 올리기 보다는 참나인 얼나 한번 깨침이 그만 얼나를 깨닺지 못한 신앙 생활이란 겉치레 신앙이라 어쩌자고 주검 묻힐 무덤치레에 마음을 쓰고 있는지 유네스코 문화 유적지로 등재 되고자 욕심을 부리는건가?
성프렌시스고의 주검 넣은 관은 철갑으로 둘러놓아 무덤속의 성자의 유골을 훔쳐가랴 염려해서라고 한다 석가 붓다의 진신사리가
여러나라 무수산 탑속에 안처해놔 붓다의 진신사리가 여덟섬 네말이 되었어도 모자라 참으로 귀한 건 다르마인 얼나의 깨달음에 이른 말씀 진신사리 타령 없어질때 석가 붓다의 가르침이 빛나리 얼나를 깨달으면 이 우주가 그대로 깨달은이의 무덤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