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by 박영찬 posted Nov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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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쉬워 아쉬움! 모름디기 아름답아!
셋은 한둘레: 온날:보고, 다시 사흘보는 날,
셋잘날 또 사흘에: 한온날로 봉을 박으니.
이런대 아름답음을 몰라봄은 아쉬워 !
(1972.8.12-다석일지)
주) 30103 일날 쓰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