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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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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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디
깨쳐내니 깨다름으로 솟나 올흘 한웅ㅎ
그 거륵히 그리우심 생각검얼 속뜻맘시
예수언 부르신대로 우리뫼신 아바디
(1974.5.8 - 다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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