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by 박영찬 posted Mar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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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근덕 새샘
어제가 오늘온 사이 새로 나와 새것이오 !
어제도 그제도 묵고 묵어가니 무겁다옵 !
묵은틈 사이 샘만이 새롭댄담 말숨내 !
(1974.1.30 - 다석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