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by 박영찬 posted Oct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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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즉

깨고싶뜻 높고 높은 마암이여 ! 깨고싶삼 !
뚤코싶뜻 맑고 맑은 속알이여 ! 뚤코싶삼 !
아무렴 싶고 싶사리 속 아리압 모름직!

올케 올참 올오르는 옳흔 마암 ! 븬힌 마암!
올이 우릴 느릴닛가 ? 올로 우리가 가릿가 ?
ㅡ ㅣ . ㄴ.ㄱ 씀 잇다가 업서져도 잇잔코 !

(1968.12.20 - 다석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