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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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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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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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숨 사리
이어이예 숨쉬는 우리 : 예 이제 쉼 사오와
이어이예 말하 ㄴ.ㄴ 우리: 예 이제 말 사르워
우리는 압지 그림 맨꼭대길 우러름
(1968.11.13 - 다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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