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by 박영찬 posted Jun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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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 장 7-12 절

[7]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10]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정녕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