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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 予. [Atman] 心, [恕][忠]
淸淨絶大空尊靈(청정절대공존령) 求眞善美如意珠(구진선미여의주)
欲死毒惡猶不刑(욕사독악유불형) 不染不壞金剛經(불염불괴금강경)
(다석일지-195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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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행 2015.07.17 10:39
    선생님이 올리신 글 덕분에 옆 장의 글도 읽게 됩니다. 그러다가 좀 의아한 것을 보아서 올립니다. [다석일지 공부2] 315쪽에 孔公空(1)이 있고 317쪽에 瞻空이 있습니다. 다석은 이 두 시를 합하여 329쪽 孔公空(2)를 썼습니다. 그런데 瞻空과 孔公空(2)의 이련이 똑같은 시인데도 鉉齋의 해석은 너무 왔다갔다합니다. 靈, 空, 腔의 개념에 대한 혼란입니다. 너무 해석에 급급해서 이런 엉뚱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한 사람들도 제대로 내용을 살피지 못한 잘못이 있습니다.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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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찬 2015.07.22 18:25
    탄은 삼키다, 경시하다의 이중의 뜻이고 첫 연(공공공)은 긍정적인 뜻이고 두째연은 령을 경시하다는 뜻으로 첨공모공는 빔의 뜻이면 강도 빔의 뜻으로 사용되었다고 봅니다. 영을 경시하여 마음의 다툼을 만드는 것이 육을 삼켜 어려움에 빠지는다는 것과 댓귀가 되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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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행 2015.07.23 06:43
    瞻空의 肉은 먹는 고기이면서 사람의 육신이기도 합니다. 呑服處는 식의주와 같습니다. 靈을 탄복처한다는 것은 마치 고기를 마음대로 하듯 성령을 마음대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령을 받았네' 하면서 거리낌없이 사업을 벌이고 여색을 탐하여 후리는 것은 다툼이 될 뿐이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본래 먹어야 할 것을 먹어야 하고 입어야 할 것을 입어야 하며 처할 곳에 처해야 합니다. 결론은 빔을 체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속이 빈 腔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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