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찬

by 박영찬 posted Mar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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웋에서 닐느신 말숨
사람은 땅에 붙여 숨쉼으로
김속에서 힘을 받고
힘씀으로 성기나니
콩팥 저울대를 꼭바로 잡고
ㄴ.ㄱ 이로만이
드디어 살은 흙이라 땅으로 도라가고
그 영근 월이야
웋로 솟나 옳으리라.ㄴ 말숨
(1970.10.29-다석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