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수련회를 마치고...

2008.08.13 11:57

관리자 조회 수:37197

 

 여름 수련회



백운계곡에서 물놀이(디아코니아 노영순 목사님과 안식관에 계시는 서정현 전도사님)


김경희님 가족 따님(강유라)..이름이 틀렸으면 죄송.


撫月山房(무월산방)에서 식사


시골교회에서 재배한 유기농 야채로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김성섭 선생과 임목사님이 우리나라 판소리를 한마당 해주셨는데
듣기가 아주 좋았습니다.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노래였습니다.

식사할 때 撫月山房(무월산방)에서 찍은 반달 입니다

시골교회 일요예배 참석

예배를 마치고 옥수수와 수박으로 간식을 하였습니다.직접 재배한 옥수수라서
옥수수의 맛이 제대로 였습니다.

시골교회에서..

시골교회 정자에서 임목사님과 담소중

시골교회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바자회를 열었습니다.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였습니다.



화천 시내에서 토마토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들렸습니다.



춘천 소양강 댐을 들렸습니다.




소양강 일주 배타려고 기다리는 중.김창수 선생이 서울에서 일부러 오셔서
같이 합류하였습니다.
..
이 마을은 소양강댐이 생기고 고립이 된 마을 이라고 합니다.10여가구가 산다고 합니다
교통은 하루 2번 배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소양강 일주 유람선 안에서

이곳은 청평사와 연결 되는 곳입니다.이곳에서 청평사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일정이 촉박해서 내리지는 못하고 곧바로 돌아왔습니다.

시골교회에 도착해서 박영호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시골교회 식구들은
바자회 마무리를 하시느라 아쉽게도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또한 임목사님의 건강
강의가 있었습니다.참고로 임목사님의 건강강의가 남양주 감리교 교육원 전화033-243-1004
에서 3박4일 과정으로 열립니다.일년에 6번 정도 열린다고 합니다.관심있으신 분은
들어보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8월 과정이 8월18일부터 3박4일 과정이 있습니다.
비용은 100,000입니다.

무월산방을 떠나면서 한컷.

소요산 입구에서

소요산 자재암 가는 중에


소요산 자재암에서

소요산 자재암 폭포


소요산 자재암 폭포앞에서

의정부 신숙주선생 묘소에서(동행하신 신왕식 선생이 10대? 손이라고 하십니다)
장소가 상당히 넓었고 앞에 전망도 좋았습니다.이곳 나무그늘에서 다과를
들고 이번 수련회 일정을 마감하였습니다.

한글학회에서 한글창제 사직비를 세워 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여행에도 박영호 선생님의 영성적인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좀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천안 디아코니아 노영순 목사님이
참석을 해 주셔서(오른쪽 끝) 더욱 수련회가 빛났고
의의가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서정현 전도사님 여행을 다니시면서 너무나 즐거워 하셔서
저희가 많은 보람과 기쁨을 느꼈습니다.더욱 건강하세요


김종규선생께서 늘 웃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리를 항상 화기애애하게 해주셔서 한층 여행이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


김경희 여사님 가족분들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다른 일정 때문에 중간에 헤어져서 아쉬웠지만
만나뵈서 즐겁고 유익하였습니다.이렇게 가족이
함께 참석한 모습이 무척이나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를 위해서 며칠전서부터 준비를 해주시고
또 식사준비 반찬준비하시느라
박우행 선생께서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왕식 선생께서 운전 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여러 재미있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경비도 많이 협찬해 주셨습니다.

김성섭선생께서 멀리 보성에서 참석해 주셔서 항상
밝은 모습을 뵈니 너무 좋았고요 또 무월산방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어스름한 달빛아래서
우리소리를 한마당 해주셨는데
아마도 판소리지요?제가 문외한이라서..
듣기가 너무 좋았습니다.이것을 받아서 임목사님이
한마당 하셨는데 두분의 솜씨가 아주 훌륭하고 우리나라
가락의 진미를 느낄 수 있어서 정겹고 좋았습니다


예산  정성국선생이
바쁜 여름철에 같이 참석해 주셨고 또 성숙된
말씀 고마웠습니다.


늘 반갑게 맞아주시는 임목사님 그리고 원장님
시골교회 여러식구들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번 북한 어린이 돕기 바자회가 기대한만큼의
호응도가 없는 것 같다고 원장님이 실망스런 말씀이셨는데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입니다.
너무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김창수 선생이 일부러 춘천까지 오셔서 점심 춘천막국수를
대접해 주셔서 모두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번에 같이 참석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장모님상을 당해서
참석을 못하신 김성언님 장혜은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시골교회 여러분들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발전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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