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 夕

by 정성국 posted Oct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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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  眞人
참 뜻 알으시고, 참 길 걸으시고, 참 말씀 하신 이 !
아 ! 아 ! 그의 발자취 아득 (玄妙) 하여라 !
멸망할 상대적인 물질 세계를 철저히 타파하시고
영생할 오직 하나이자 전체인 한웋님(아바디) 만 바라보신 이 !
아 ! 아 ! 그립도다. 참사람이여 !  한웋님이시여 !
그의 말씀은 온 누리 사람들을 정신적인 먹거리로 배 부르게 하시고
넉넉한 맘 (虛空心) 을 품게 하시어 속알 (德) 을 담는
큰 그릇 (산아이:大丈夫) 이 되게 하여지이다.



*** 상강 霜降 오늘 아침 서리 아닌 안개 그득 (날씨가 포근한 탓)
안개를 보니
참을 보는 눈이 열리어야 하고 (眼開) :참 그득
참을 지키는 바탈이 트이어야 한다.(性通) :正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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