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첫)생각

by 정성국 posted Mar 1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침 차다찬(참) 산속기운이 시원히 머릿속을 깨운다
朝寒茶誠山中氣  確徹頭奧覺
시끄런 차車소리와 요란한 시계 알람 소리는 머릿속을 시끄러이 요란히 깨운다
--- 有爲不自然
힘차고 우렁찬 닭소리와 아름다운 새소리는 머릿속을 힘차고 아름답게 깨운다
--- 无爲自然
개 짓는(狗吠)소리는 두려움과 경계함이 함께 묻어난 시끄럽고 요란한소리
<이 따위(地下)소리>로만 들리는 것 같다
어미소와 송아지의 음매 하는 소리는 아바디와 아들이 서로 찾는 거룩하고
성스러운 소리<저 윗(天上)소리>로만 들리는 것 같다
아름답고 거룩한 성인의 소리
美聖音 覺通古今言理
심성心性에 그득차고 흘러넘치소서!
온누리 메아리쳐 울려 펼쳐지소서!
積極天命受  萬世上聲明廣布
   

Articles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